제품정보
겉 감 : 울 100%
안 감 : 폴리에스터 100%
부자재 : 소뿔단추(Michael Noh 로고인쇄)
색 상 : 샴페인 골드
사이즈 : Free size
착용사이즈 : 165/49, Free size
제품특징
여유 있는 실루엣으로 메니쉬함을 표현하고자 했으며,
편의를 위해 왼쪽에 안주머니 한개를 제작하였습니다.
밑단이 짧은 크롭형태로 제작되어 보다 힙하고 세련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자켓입니다.
특히, 소뿔단추에 로고각인, 그리고 뒷목 카라부분을
울 혼용 원단으로 배색처리하여 보다 입체적인 색배합을
구성하였으며, '호시'라고 하여 카라에서부터 라펠, 그리고
주머니 덮개에 굵은 재봉질을 추가하여 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헤링본(Herringbone)
헤링본은 '청어의 뼈'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이며 사선무늬 직물의
일종으로 물고기의 뼈 모양 또는 화실의 오늬 같은 모양을 여러개
짜 맞춘 모양이 되도록 짠 옷감을 일컫는다.
주의사항
형태의 변형없이 지속적 착용을 위해 드라이크리닝 당부.
Herringbone Cropped Jacket
"공간과 온도를 함께 담은 자켓."

황금빛이 공기를 물들이는 계절입니다.
여러분의 가을은 어떤 인상으로 다가오고 있나요?
이 시기엔 옷이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공간 속 한 장면으로 어우러지게 되죠.
샴페인 골드의 이 울 자켓으로,
이번 가을, 여러분만의 속도로 걸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실루엣





걸음과 자세를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형태를 잃지 않는 옷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크롭 기장의 수평선, 여유 있는 품,
그리고 견고한 어깨선이,
단정함과 흐름 사이에 균형을 잡아줍니다.
‘멋을 냈다’는 느낌보다
‘분위기가 좋다’는 인상으로 비춰지길 바라며,
그 차이를 아시는 분들이
특히 이 실루엣을 좋아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원단 이야기





움직일 때는 가볍게 흐르고,
멈춰선 순간엔 다시 정돈됩니다.
울 100%의 탄성이 만들어내는 균형이죠.
가볍지 않지만 무겁지 않고,
단단하지만 거칠지 않은 옷.
사진을 위한 포즈 없이도
매순간, 자연스러운 장면이 완성됩니다.
지금 서 있는 공간에
황금빛 잔향이 더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샴페인 골드' 라는 네임을 부여했습니다.
디테일





로고가 은은하게 각인된 소뿔 단추,
라펠과 포켓에 두툼하게 더해진 호시 스티치.
디테일에 대한 제작자의 고집입니다.
뒷카라 안쪽에는 살짝 다른 원단 배색을 숨겨두었어요.
옷 깃을 폈을 때 순간적으로
드러나는 이 작은 포인트는
입은 사람에게도, 보는 사람에게도 여운을 남길거에요.
그리고 왼쪽 안쪽에는 숨겨진 포켓 하나.
그 작은 디테일이 일상 속 실용을 만들어줍니다.
헤링본 무늬

'헤링본'
사전적으로는 청어의 뼈를 닮은 무늬지만,
이 자켓에서는 결이 아닌 호흡입니다.
규칙적으로 배치된 사선이
자연의 질서처럼 느껴지는 이 구조는
패턴을 넘어서, 감각을 정돈해주죠.
잘 만든 헤링본은 유행을 타지 않습니다..
그 안에는 시대가 아닌 태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SIZE GUIDE
- Free size (cm)
- 어깨 43 / 가슴 104 / 허리 96 / 소매 60 / 총장 56
- 모델 착용: 164cm/49kg, Free/하의S(55사이즈)
- 패턴 자체가 정사이즈보다 오버핏한 실루엣입니다.
WASHING TIP
- 형태의 변형 없이 오랫동안 즐기기 위해
반드시 드라이클리닝을 권장드립니다.
- 오래도록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려면,
착용 후 가볍게 먼지를 털고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걸어 보관해주세요.
마무리

누군가의 시선을 끌기 위해 입는 옷이 아니라,
내가 나를 괜찮게 느끼는 옷.
그게 이 자켓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울 100%로 이루어진 조용한 견고함,
날렵하지만 부드러운 골드빛 색감,
그리고 가볍게 툭 걸쳐도 단정해지는 선들.
당신이 어떤 장소를 걷든,
그 길이 조금 더 의미 있어지는 이유가
이 자켓이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이 옷을 꺼내 입는
그 감각과 자신감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Herringbone Cropped Jacket
"공간과 온도를 함께 담은 자켓."

황금빛이 공기를 물들이는 계절입니다.
여러분의 가을은 어떤 인상으로 다가오고 있나요?
이 시기엔 옷이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공간 속 한 장면으로 어우러지게 되죠.
샴페인 골드의 이 울 자켓으로,
이번 가을, 여러분만의 속도로 걸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실루엣





걸음과 자세를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형태를 잃지 않는 옷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크롭 기장의 수평선, 여유 있는 품,
그리고 견고한 어깨선이,
단정함과 흐름 사이에 균형을 잡아줍니다.
‘멋을 냈다’는 느낌보다
‘분위기가 좋다’는 인상으로 비춰지길 바라며,
그 차이를 아시는 분들이
특히 이 실루엣을 좋아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원단 이야기





움직일 때는 가볍게 흐르고,
멈춰선 순간엔 다시 정돈됩니다.
울 100%의 탄성이 만들어내는 균형이죠.
가볍지 않지만 무겁지 않고,
단단하지만 거칠지 않은 옷.
사진을 위한 포즈 없이도
매순간, 자연스러운 장면이 완성됩니다.
지금 서 있는 공간에
황금빛 잔향이 더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샴페인 골드' 라는 네임을 부여했습니다.
디테일





로고가 은은하게 각인된 소뿔 단추,
라펠과 포켓에 두툼하게 더해진 호시 스티치.
디테일에 대한 제작자의 고집입니다.
뒷카라 안쪽에는 살짝 다른 원단 배색을 숨겨두었어요.
옷 깃을 폈을 때 순간적으로
드러나는 이 작은 포인트는
입은 사람에게도, 보는 사람에게도 여운을 남길거에요.
그리고 왼쪽 안쪽에는 숨겨진 포켓 하나.
그 작은 디테일이 일상 속 실용을 만들어줍니다.
헤링본 무늬

'헤링본'
사전적으로는 청어의 뼈를 닮은 무늬지만,
이 자켓에서는 결이 아닌 호흡입니다.
규칙적으로 배치된 사선이
자연의 질서처럼 느껴지는 이 구조는
패턴을 넘어서, 감각을 정돈해주죠.
잘 만든 헤링본은 유행을 타지 않습니다..
그 안에는 시대가 아닌 태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SIZE GUIDE
- Free size (cm)
- 어깨 43 / 가슴 104 / 허리 96 / 소매 60 / 총장 56
- 모델 착용: 164cm/49kg, Free/하의S(55사이즈)
- 패턴 자체가 정사이즈보다 오버핏한 실루엣입니다.
WASHING TIP
- 형태의 변형 없이 오랫동안 즐기기 위해
반드시 드라이클리닝을 권장드립니다.
- 오래도록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려면,
착용 후 가볍게 먼지를 털고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 걸어 보관해주세요.
마무리

누군가의 시선을 끌기 위해 입는 옷이 아니라,
내가 나를 괜찮게 느끼는 옷.
그게 이 자켓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울 100%로 이루어진 조용한 견고함,
날렵하지만 부드러운 골드빛 색감,
그리고 가볍게 툭 걸쳐도 단정해지는 선들.
당신이 어떤 장소를 걷든,
그 길이 조금 더 의미 있어지는 이유가
이 자켓이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이 옷을 꺼내 입는
그 감각과 자신감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